안녕하세요. 두더지입니다.
오늘은 용산 인테리어가 너무 예쁜 카페 도화 아파트먼트 후기입니다.
도화 아파트먼트 한강로
영업시간: 매일 09:00 ~ 21:30
연락처 : 0507-1392-6985

방문 일시: 일요일 오후 4시 반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구경하다가 카페를 갈 생각으로 나왔는데요.
용산역 주변 카페들이 다 작은 카페이기도 하고 주말이라 그런지 카페에 자리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기 저기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도화아파트먼트입니다!
가게



2층짜리 카페로 용산에서 보기 힘든 넓은 카페입니다.
이름에서 보이듯이 옛날 아파트느낌의 인테리어로 되어있습니다.
이 철제 우편함 너무 옛날 느낌 그대로이지 않나요?
그런데 또 주변의 소품들은 그런 느낌이 아니라서 딱 잘 조합된 레트로 분위기의 카페더라고요.
1층에는 2인 좌석으로 2개 정도 테이블이 있었고요, 계단 바로 앞에 단체 테이블이 하나 있었습니다.


2층은 양 옆으로 공간이 있었는데요.
두 공간이 느낌이 좀 다르더라고요
왼쪽 공간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2인용 테이블이 기본 테이블이었어요.
그리고 오른쪽 공간보다 우드톤 느낌이 강해서 더 아늑했답니다.
저희가 앉은 건 오른쪽 공간인데요.
여긴 대형 테이블과 소파 테이블, 4인용 좌석들로 이뤄진 공간이었어요.
오른쪽이 좀 더 좌석 간 사이가 넓은 느낌이었어요.
다인원 테이블이 있는 카페 자체가 흔하지 않아서 인원이 많으시다면 여기로 오시면 될 것 같아요.
메뉴

신기하게 샌드위치 메뉴도 있더라구요.
용산이라는 지리적 위치때문인 것 같아요.
밥을 먹고 와서 샌드위치는 먹어보지 않았어요.
어떤 음료를 시키든 요즘은 아메리카노를 한 잔 시키지 않으면 입가심할 음료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어딜가든 아메리카노를 하나 시킵니다.
그리고 시그니처로 보이는 레이어 커피 한 잔, 그리고 사과청과 캐모마일의 조화라니 무조건 맛있어 보이는 포레스트 아이스티 하나 주문했습니다.


디저트 종류가 엄청나게 많더라고요.
대부분 구움과자류인 휘낭시에, 르뱅쿠키 종류였습니다.
요즘 여기저기서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나오더라고요.
여기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블루베리 크림치즈 케이크, 빨미까레, 에그타르트까지 판매 중이었어요.
일반 카페에 비해 엄청 디저트 류가 많더라고요.
제 친구가 바스크 치즈 케이크를 좋아해서 바스크 치즈 케이크 하나, 에그 타르트 하나 했습니다!
레이어 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포레스트 아이스티
에그타르트
바스크 치즈 케이크
음식

저 뒤에 조명과 시계 구도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참 여기 인테리어가 어딜봐도 예뻐서 앉아있으면 기분이 좋더라고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쓴맛이 ㅁ낳이 나는 편은 아니어서 먹기 편했어요.
무난한 아메리카노였습니다.
레이어 커피는 커피 밀크와 크림 밀크 두 개의 층으로 이워진, 은은한 단 맛과 폭신한 질감을 가진 커피라고 되어있었는데요.
많이 달지 않았고 요즘 많이 보이는 크림커피에 공기감을 넣어놓은 질감이었어요.
첫 번째 층이 단단하지 ㅇ낳은 질감이라 밑에 커피가 잘 나와서 마시기 편한 커피였습니다.
적당히 달달한 커피를 찾으시면 추천드려요!
무겁지 않은 느낌이고 많이 달지 않아서 누구나 좋아하실 만한 맛이었어요.
포레스트 아이스티는 햇사과 청, 캐모마일과 샤인 머스캣이 어우러진 허브 아이스티라고 되어있었습니다.
페퍼민트 같은 시원한 향이 나는 허브티가 들어가 있어서 이름이랑 잘 어울리는 아이스티였어요.
다만 시원한 느낌이 나다 보니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저는 그런 허브티를 좋아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과일맛이 은은하게 나면서 허브티와도 어우러져서 뭐 하나 과하지 않은 맛이었어요.
단맛도 다른 카페에서 파는 청으로 만든 아이스티 보단 과하지 않아서 맛있습니다
저는 개인저긍로 포레스트 아이스티 추천드려요!
에그타르트는 겉에가 완전 콰삭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안에 크림도 탱탱한 식감은 아니어서 부드럽고 좋았어요.
바스크 치즈 케이크도 엄청 크림 같은 질감으로 부드러운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이제 에그 타르트와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많이 보여서 어딜 가도 기본 적으로 맛있더라고요.
총평
오늘은 용산에 있는 도화 아파트먼트 얘기를 해봤는데요.
너무 외관과 인테리어만 신경 쓰고 맛은 그저 그런 카페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요
이곳은 인테리어도 특색 있고, 디저트들도 무난하게 맛있고, 특색 있는 카페 음료도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민트 계열의 상쾌한 티를 선호하신다면 포레스트 아이스티 적극 추천드립니다!
(상쾌한 향과 과일의 조화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참고로 화장실이 한칸인가 두 칸이어서 그렇게 큰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어서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이상으로 용산 도화아파트먼트 한강로 후기였습니다~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서울 근교 두물머리 대형 카페 추천, <카페리노> 후기 (3) | 2025.03.09 |
|---|---|
| 용산 신상 브런치 맛집, <카페 룩트> 후기 (2) | 2025.03.08 |
| 베트남 호이안 올드타운 야시장, 소원배 , <호이안 올드타운>후기 (1) | 2025.03.06 |
| 다낭 바나힐보다 풍경 맛집, <오행산(마블마운틴)> 후기 (1) | 2025.03.05 |
| 다낭 미케비치 해변 근처 스파 추천, <로라스파> 후기 (1) | 2025.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