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신성동 초밥 맛집 스시반상 후기

yerssy 2025. 4. 3. 09:00

안녕하세요. 두더지입니다!
오늘은 신설동 초밥 맛집 스시반상 후기입니다

 

 

스시반상

영업시간: 월-토 11:00~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6:30)
※일요일 휴무

 

스시반상 간판 사진

방문 일시: 목요일 8시

 

지난번 98도씨 오피스 팝업을 방문했을 당시, 저녁을 먹고 방문하기엔 시간이 촉박하여 팝업 방문 후에 저녁을 먹자 친구와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뭐가 맛있는지 찾아봤는데요
친구가 발견한 초밥 맛집입니다
지도 맛집 랭킹에도 올라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일요일 휴무이니 방문할 때 참고해 주세요
가장 사람이 많을 일요일에 휴무라니 맛집 분위기를 풍기더라고요
신설동역 3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걸리는 거리예요


가게 

 

일식집이라 그런지 벚꽃과 일본 느낌이 나는 소품들로 꾸며져 있었어요
좌석은 4인석으로 6 테이블, 창가 좌석 4개 정도 있었습니다.
4인으로 테이블이 붙어있었지만 다 2인 테이블을 2개씩 붙여놓은 형태라서 더 많은 손님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당일 재료는 당일 판매 및 소진을 원칙으로 하시고, 

매일 수산시장에서 공수해 온 신선한 활어를 숙성하여 사용하신다고 해요
일본산 생선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초밥으로 제공되는 회의 종류는 화이트보드에 적혀있었어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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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세트도 가격별로 4개 메뉴가 있고, 식사 메뉴도 따로 준비되어 있었어요
초밥 세트 혹은 식사 메뉴를 주문하시면 하절기에는 미니 메밀, 동절기에는 미니 우동이 같이 나와요
사진에는 없지만 가게 메뉴엔 초밥을 2 피스 추가로 증정하는 식사 특선 메뉴도 있었어요
가격은 약 2천 원 정도 차이 났던 걸로 기억해요
시그니처 스시반상과 회덮밥을 주문했어요


음식

 

메뉴를 기다리면서 주변을 보고 있었는데 테이블에 

"붓으로 간장을 발라 형태를 보존해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라고 문구가 붙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붓이 어디에 있는데 붓을 이용해서 먹으라는 거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테이블에 있는 수저, 젓가락이 들어있는 종이에 붓이 같이 들어있었어요!
생강 절임으로 간장을 발라 먹으라고 되어있는 곳은 많이 봤는데 이렇게 붓을 주는 곳을 처음 봐서 너무 신기했어요
참고로 락교, 생강 절임, 간장은 테이블에 배치되어 있어서 먹을 만큼 담아 드시면 됩니다!

 

초밥은 일본식 계란찜인 차완무시가 같이 제공돼요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계란찜부터 합격입니다
우동은 평범한 우동이었어요
밥 먹을 때 같이 먹을 국이 있는 게 너무 좋았어요
초밥은 기름지지 않은 흰 살 생선부터 자극적인 순서대로 먹으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여기는 순서에 맞춰서 제공해 주시는 것 같았어요
초밥의 회가 너무 얇지 않고 숙소회라 그런지 엄청 부드러워서 맛있었어요!
와사비도 생와사비로 주시더라고요

 

회덮밥에도 우동이 제공되고, 초장은 따로 주셨어요
처음엔 다 넣으면 조금 짜겠다 생각해서 절반만 넣고 비벼봤는데 거의 다 넣어야 간이 맞더라고요
회덮밥에 연어와 광어로 추정되는 회들이 올라가 있었어요
회가 많이 올라가 있어서 숟가락으로 한 번 풀 때마다 회가 있었어요


오후 9시에 문을 닫는 가게인데 오후 8시에 방문했을 때도 거의 모든 테이블에 손님들이 계셔서 들어가면서도 와 진짜 맛집이라고 예상했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손님들이 많은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초밥도 너무 맛있었어요!
재방문 의사 완전 있습니다!